안녕하세요 지구입니다 :)
오늘은 여행 가기 딱 좋은 “비수기 여행지”를 소개해드릴게요!
성수기엔 사람도 많고 물가도 높아서 망설이게 되지만,
비수기를 잘 활용하면 가격은 반값, 사람은 반 이하인 숨은 여행을 할 수 있어요.
🏝 아시아 – 가깝고 따뜻한 휴양지
■ 발리 (1~3월 우기)
- 스파/요가/카페 중심의 힐링 여행에 딱!
- 숙소 반값 이하, 풀빌라도 저렴
- 잠깐씩 비가 오는 날씨로 관광엔 지장 없음
■ 다낭·나트랑 (9~11월 우기)
- 국내선+숙소 가격 급하락
- 비 오는 날엔 마사지/카페/시장 위주로
- 적당히 한적한 베트남 느낌
■ 후쿠오카 (7~8월)
- 더운 여름철엔 오히려 한적한 도심
- 라멘, 모츠나베, 디저트 투어로 알찬 하루
- 온천 & 쇼핑 조합도 굿!
🏛 유럽 – 찬바람 부는 낭만
■ 산토리니 (11~3월)
- 드라마 같은 섬마을 풍경을 ‘조용히’ 즐길 수 있음
- 다만 일부 상점·호텔 휴무 확인 필수
- 사진 찍기 최고 시즌
■ 포르투갈 (1~2월)
- 한적한 유럽의 겨울 정취
- 와인, 포르투, 파스텔 드 나타 즐기기
- 리스본, 포르투 모두 적당히 따뜻
🌵 중동·아프리카 – 오히려 좋은 오프시즌
■ 두바이 (5~9월)
- 낮엔 덥지만, 쇼핑몰·아쿠아리움 등 실내 관광 집중
- 고급 호텔 & 리조트 가격 급락
■ 모로코 (6~8월)
- 사하라 사막 투어 비수기
- 뜨겁지만 건조해서 생각보단 괜찮음
🌊 오세아니아·미주 – 반대계절 꿀팁
■ 호주 (6~8월 겨울)
- 북반구 여름, 남반구는 한적한 겨울
- 시드니, 멜번 도심 위주로 여유로운 여행 가능
■ 하와이 (4-6월 / 9-11월)
- 날씨는 여전히 완벽
- 성수기 피한 커플 여행지로 최고
💡 TIP – 이런 분께 추천!
- 성수기 가격이 부담되시는 분
- 조용한 여행 선호하시는 분
- 인생샷+힐링 둘 다 챙기고 싶은 분
🎯 마무리 멘트
꼭 성수기여야만 좋은 여행이 될까요?
오히려 비수기엔 여행지 본연의 매력을 더 깊게 느낄 수 있어요.나만의 조용한 바다, 한산한 도시 골목, 여유 있는 휴양지에서
진짜 쉼을 누려보세요.더 궁금한 여행지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!
지금까지, 지구였습니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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